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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우석이 1년여 만에 컴백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이어 “오랜만에 가수로 컴백했는데 팬 여러분이 어떻게 봐주실지 설렌다”며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번 앨범은 총 6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스위치’부터 수록곡 ‘Ghostin’, ‘What More Can I Do?’, ‘Shame’, ‘살며시 봄이 오면’, ‘Satisfied’까지 다양한 감성의 음악으로 꽉 채웠다. 타이틀곡 ‘스위치’는 꿈과 현실의 모호한 계에서 계속해서 이를 따라가는 스토리를 몽환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색감과 영상 기법으로 표현했다. 특히 꿈속에서 볼 수 있을 법한 다양한 요소들을 등장시켜 마치 한편의 동화를 보는 것 같은 작품으로 탄생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루저 러버’, 더보이즈의 ‘매버릭’ 등을 통해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최근 국내외 K팝 팬들에게 사랑받은 로니 아이콘이 작곡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