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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측은 8일 지난 1월에 보도된 열애설과 관련해 “당시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과정이었으나, 부담되는 상황으로 인해 자연스레 소원해졌고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1월 효민과 황의조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분을 유지하다가 지난해 11월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내용이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이 스위스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보도도 나왔다.
1989년생인 효민은 2009년 티아라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난해 MBC에브리원 예능 ‘셀럽뷰티 플러스’, 웹드라마 ‘팔로워’ 등에 출연했다. 티아라 멤버들과 다시 뭉쳐 스페셜 싱글 ‘리:티아라’(RE:T-ARA)를 발매하기도 했다.
안녕하세요. 효민입니다.
지난 1월에 보도된 열애 기사와 관련하여 저의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당시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과정이었으나, 부담되는 상황으로 인해 자연스레 소원해졌고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하였음을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