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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고은아가 오는 1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노보텔 앰버서더 호텔에서 국제 아동 후원기구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한다.
고은아는 “저개발국의 빈곤 아동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 ‘나눔의 국가대표’가 되고 싶었다”며 “지구촌 빈곤 아동의 현실을 알리고, 아이들이 희망을 찾고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후원자들을 연결해 주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로는 고은아 외에 산악인 엄홍길,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운재, 바둑기사 조훈현, 사진작가 김중만,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김성령 등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