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우승 '슈퍼스타K2' 19.3% '자체최고시청률'

유종의 미
지난해 최고시청률의 2배
  • 등록 2010-10-23 오전 8:50:12

    수정 2010-10-23 오전 8:50:12

▲ 존박과 허각 등 슈퍼스타K2 톱 11
[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허각이 우승한 Mnet '슈퍼스타K2'가 20%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TNmS에 따르면 22일 오후 11시부터 23일 오전 1시 께까지 케이블 채널 Mnet과 KM을 통해 동시 생방송된 '슈퍼스타K2'는 19.379%(Mnet 14.519%, KM 4.8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월 첫 방송 후 '슈퍼스타K2'가 보인 자체최고시청률이다.

'슈퍼스타K2'의 시청률 신화는 지난 8월 방송된 6회부터 시작됐다. 6회에 이미 지난해 시즌 1 최고 시청률인 8.47%를 넘어선 것.

통상 케이블 업계에서 시청률 1~2%가 넘으면 '대박'이라고 평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슈퍼스타K2'의 시청률은 가히 충격적이란 것이 방송관계자들의 한결같은 평가다.

'슈퍼스타K2' 열풍에는 지상파 프로그램도 맥을 못췄다.

이날 '슈퍼스타K2'와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는 5.9%를,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8.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또 같은 시간에 방송된 MBC '김혜수의 W'의 시청률은 3.5%였다.

지상파 3사의 시청률 총합이 17.9%로 '슈퍼스타K2' 시청률 보다 못 나온 셈이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2'는 허각이 우승을 차지하며 8개월 간의 긴 항해를 마쳤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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