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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 6인조 남성그룹 2PM이 컴백 2주만에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정상을 석권했다.
2PM은 2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미니앨범 타이틀곡 `아윌 비 백(I'll be back)으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지난 22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컴백 후 첫 정상을 차지한 데 이은 두 번째 쾌거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가수 싸이가 서인영과 함께 화려한 컴백 무대를 펼쳐 주목받았으며 SG워너비, 임정희, 유키스, 레인보우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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