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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 수목미니시리즈 ‘아이언맨’이 대본리딩 현장이 사진으로 공개됐다. 지난 주말 KBS 별관에서 진행된 대본리딩 현장에는 문보현국장을 비롯해 김용수, 김종연 감독과 김규완 작가, 그리고 극을 중심에서 이끌어갈 이동욱(주홍빈 역), 신세경(손세동 역) 등 매력적인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 날 첫 만남이었음에도 밝게 웃으며 인사를 주고받는 배우들의 모습은 그들이 극 중 보여줄 막강 시너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이동욱과 신세경은 대본 리딩에 들어가자 소리를 지르거나 울음을 터트리는 등 리얼한 열연과 제스쳐 뿐만 아니라, 거침없이 대사를 주고받는 완벽한 호흡으로 현장에 모인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아이언맨’의 한 관계자는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은 배우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감독의 디테일한 지도로 진행됐다”며 “리딩이 끝나고 나서도 배우들은 현장에 남아 감독과 작가와 함께 캐릭터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등 열과 성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과 관심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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