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러스가 하와이 해변에서 너무 작아서 아슬아슬한 비키니 하의만 입은 채 남자친구와 행복한 추억 쌓기에 여념이 없는 시간을 보냈다고 미국의 연애매체인 ‘스플래시 뉴스’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사이러스는 오픈된 해변임에도 작정한 듯 주위의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았고 사진 찍히는 것 역시 두려워하지 않는 데이트를 만끽했다.
패트릭 슈워제네거는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현재 별거중인 마리아 슈라이버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다.
사이러스의 문란한 기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사이러스는 2013년 공개한 ‘레킹 볼’ 뮤직비디오에서 완벽한 나체로 ‘열연’을 펼쳤다.
사이러스가 걸치는 의상도 갈수록 선정적이고 파격적으로 변해 ‘제2의 레이디 가가’가 되는 것 아니냐는 얘기까지 흘러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