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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은 20일 법무법인 넥스트로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20일)로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하겠다”며 “방송 활동하는 것이 어떤 분들에게 큰 불편함을 준다면 그 이유만으로도 제가 더 이상 방송 활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의혹에 대해서는 하차 이후 법정에서 말끔히 해소하도록 하겠다”며 “제작진과 동료 출연자 그리고 시청자께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후 언론 보도를 통해 A와 강용석이 홍콩, 일본 등에서 여행을 즐긴 단서가 공개되기도 했지만 강용석과 법무법인 측은 완강히 사실관계를 부인하고 있다.
강용석은 B씨와 그의 법률대리인을 상대로 “공갈미수와 명예훼손 등의 불법행위에 대한 손해 1억원을 연대해 배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입장을 전해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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