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KNOCK KNOCK' 4주차에도 5개 주간차트 1위

  • 등록 2017-03-21 오전 9:21:22

    수정 2017-03-21 오전 9:21:22

트와이스(사진=JYP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트와이스가 ‘KNOCK KNOCK(낙낙)’ 발매 4주차에도 5개 주간음원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지난달 20일 음원이 발매된 ‘KNOCK KNOCK’은 13일부터 19일 기준 지니, 네이버 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5개 음원 사이트의 주간차트 정상에 올랐다. 멜론과 엠넷닷컴, 벅스 차트에서는 2위에 오르는 등 신곡과의 경쟁에서도 뒤처지지 않고 롱런가도를 달리고 있다.

트와이스는 ‘KNOCK KNOCK’ 공개 후 실시간, 주간 음원차트 올킬, 앨범 선주문 31만장 돌파 등 온, 오프라인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대세 걸그룹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KNOCK KNOCK’ 뮤직비디오는 공개 28일 5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6000만 건을 넘어섰다. 전작인 ‘TT’가 세운 최단 기간 6000만 뷰 돌파 기록을 스스로 경신하면서 신기록 제조기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트와이스는 ‘KNOCK KNOCK’ 방송활동을 종료했음에도 지난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과 17일 KBS2 ‘뮤직뱅크’에서 1위에 오르는 등 가요순위프로그램에서 총 8관왕을 차지하는 위용을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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