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양현석 대표, 성접대 의혹 제기…"초대된 여성만 25명"

  • 등록 2019-05-27 오전 7:26:39

    수정 2019-05-27 오전 7:26:39

(사진=MBC ‘스트레이트’)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스트레이트’가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의 성접대 의혹을 추적하겠다고 예고해 파장이 예상된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스트레이트’는 49회 예고편으로 ‘추적 YG 양현석, 클럽 성접대 의혹’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마약 피해를 주장하는 한 여성이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 여성은 “저한테 정말 큰 사건이고 정말 죽을 뻔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때 태국 사람이 준 술, 위스키..”라고 전했다.

(사진=MBC ‘스트레이트’)
이어 이 여성은 “(YGX 이사는) 약간 (태국인 재력가 밥씨를) 챙기는 것 같은 느낌. 뭔가 안내하는 역할”이라고 말했다. YGX는 YG의 자회사다.

하지만 ‘승리의 성접대 의혹’ 논란이 불거진 후 태국인 밥씨는 현지 방송을 통해 “승리를 모른다”고 주장한 바 있다.

(사진=MBC ‘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 제작진은 초대된 여성만 25명이라며 YG엔터테인먼트를 찾아가 “태국인 재력가와 말레이시아 재력가의 접대과정에서 양현석을 목격했다는 증언이 있었다”며 인터뷰를 요청했다.

그러면서 제작진은 “YG 양현석 대표, 동남아 재력가 2명 접대 목격”이라는 자막도 덧붙이고 양현석의 성 접대 의혹을 추적할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승리 성접대 의혹은 지난 2015년 12월 승리가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 정준영, 최종훈 등이 포함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외국인 투자자에게 성접대를 암시하는 대화 내용이 공개되며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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