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신예 황보름별이 미스틱스토리 품에 안겼다.
미스틱스토리는 “지난해 대학내일 표지 모델로 뽑혀 단아하고 청순한 매력으로 이목을 끈 바 있는 황보름별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소속사가 생긴 황보름별은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를 통해 배우로서 첫발을 뗀다. ‘소녀의 세계’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고등학교 친구들의 우정과 성장 스토리를 그린다. 황보름별은 극중 외모, 집안 등 부족한 것 없는 완벽한 여고생 임유나를 연기한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미스틱스토리에는 윤종신, 김이나, 김영철, 서장훈, 기안84, 하림, 정인, 브라운 아이드 걸스, 박재정, 민서, 박혁권, 태항호, 고민시, 김시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연예인들이 다수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