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영발전협회, 대원국제중 영화문화예술활동 지원

  • 등록 2020-12-01 오후 4:09:32

    수정 2020-12-02 오전 9:47:09

영화관람 위해 상영관 입구에서 체온 측정 중인 대원국제중 학생들(사진=한국상영발전협회)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코로나19로 극장업계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상영발전협회(이사장 이창무)가 미래관객 교육에 나섰다.

한국상영발전협회는 지난 10월부터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 및 창의력을 신장하고 협력적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협력학교인 대원국제중 1학년 재학생 160명의 영화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협회가 2018년부터 영화 상영 문화 발전을 위한 협력학교 예술교육활동 시범사업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중·고교 각각 1개 학교를 선정해 활동비 총 400만원을 지원해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협력 예술 활동’은 중·고등학교 재학 중 최소 한 학기 이상 교육과정 내에서 영화 감상 등 영화 문화 예술 활동에 모든 학생들이 참여하고 감상문 발표와 상영관 모니터링을 하는 학생 중심 상영문화발전 체험교육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영화관람예절과 영화감상법 교육, 영화감상 기회를 제공하는 협회의 영화상영문화학교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우수 활동 학생을 선발해 총 300만원의 장학금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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