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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김성규, '북부 교도소의 사자' 도지태로 첫 등장

  • 등록 2021-12-04 오후 5:10:23

    수정 2021-12-04 오후 5:10:23

(사진=쿠팡플레이·초록뱀미디어·더 스튜디오엠·골드메달리스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우 김성규가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에서 법 위에 군림하는 ‘북부 교도소의 사자’ 도지태 역으로 분해 범접할 수 없는 포스를 풍기며 강렬하게 첫 등장했다.

4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 3화에서 김성규는 교도관도 막을 수 없는 교도소의 절대 권력자 도지태 역으로 첫 등장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도지태는 교도소 의료실에서 편안하게 비타민 링거를 맞으며 첫 등장,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교도소에 수감된 상태임에도 불구, 교도관의 어떠한 제재도 없이 여유롭게 담배를 피우던 도지태가 이내 의무관에게서 마약 봉투를 챙기는 모습까지 그려지며 교도소 내 그의 위치를 단번에 각인시켰다. 특히, 등장만으로 백호파 무리가 재소자 한 명에게 집단 폭행을 가하던 상황을 중단시키는 도지태의 남다른 포스가 시선을 강탈했다.

도지태는 신입 재소자 김현수(김수현 분)가 박두식(양경원 분)에게 위협 당하는 광경을 지켜보다 별안간 휘파람 소리를 내며 이를 제지, 자신의 존재를 드러냈다. 이후 도지태는 오른팔인 접골사(유희제 분)를 통해 김현수를 자신의 독실로 부른 뒤, “내가 도와줄 수 있다, 도움이 필요하면”이라는 말과 함께 도와주겠단 의지를 내비쳤다.

그런가 하면, 교도소 내 담배 유통권을 장악한 도지태는 자신의 허락 없이 담배를 유통한 자를 색출하기 위해 목격자인 김현수를 압박했다. 허나, 거짓을 말하는 김현수의 불안한 눈빛을 예리하게 읽어낸 도지태가 결국 범인을 색출해 잔인하게 응징, 무자비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충격을 받은 듯한 김현수의 반응에도 아랑곳 않던 도지태는 다시 한번 도움이 필요하면 얘기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앞으로 두 사람이 교도소에서 어떤 관계를 만들어갈지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김성규는 교도소의 최고 권력자 도지태 역을 맡아 등장부터 남다른 포스와 강렬한 눈빛으로 극의 긴장감을 드높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김성규는 위압감 넘치는 말투와 묵직한 카리스마가 더해진 선 굵은 연기로 교도소 스토리의 중심을 이끌며 몰입감을 배가시켰다. 말 그대로 ‘왕’다운 위엄을 선보인 김성규가 앞으로 그려낼 ‘어느 날’ 속 도지태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어느 날’은 매주 토·일요일 0시 공개되며 주 2회, 8부작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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