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출신 비비지 "두 번째 데뷔, 단단히 준비했다"

  • 등록 2022-02-09 오후 2:22:33

    수정 2022-02-09 오후 2:31:35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여자친구 출신 은하, 신비, 엄지가 비비지(VIVIZ)로 뭉쳐 새 출발하는 소감을 밝혔다.

비비지는 9일 오후 2시 첫 번째 미니앨범 ‘빔 오브 프리즘’(Beam Of Prism)을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신비는 “두 번째 데뷔라 연습생 때보다 더 열심히, 잘해야겠단 생각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 번 데뷔를 했던 사람들이라 뭘 알고 하는 느낌이었다”며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열심히 하자는 말보단 잘하자는 말을 자주했다”고 덧붙였다.

은하는 “저희가 준비한 게 마음에 들어서 3분 전까진 별로 안 떨렸는데 이젠 떨린다”고 웃으며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엄지는 “(여자친구로) 멋진 길을 걸어왔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새롭게 개척할 길도 멋지게 걸어보고 싶어서 단단히 준비했다”며 “후회 없이 하자는 생각으로 실력과 마음가짐을 갈고 닦았다”고 말을 보탰다.

비비지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밥 밥!’(BOP BOP!)을 포함해 7개의 트랙을 담은 앨범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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