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우리 아무도 지지 않았다"…韓 대표팀·응원단 위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 등록 2010-06-27 오전 2:06:50

    수정 2010-06-27 오전 2:06:50

▲ 김제동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우리 아무도 지지 않았습니다.”

방송인 김제동이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우루과이와 16강 경기를 치른 한국 대표팀과 열렬히 응원한 한국 응원단을 이 같이 위로했다.

김제동은 27일 오전 1시5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뛰고 소리지르고 웃고 울었으니 우리 아무도 지지 않았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아무도 지지 않았으니 아무도 슬프지 않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우리입니다”라며 “선수들과 우리, 하나 된 우리”라고 덧붙였다.

26일 오후 11시(한국시각)부터 시작된 경기에서 한국은 우루과이에 1대2로 아쉽게 패해 원정 첫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것에 만족해야 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241명 사망' 대참사, 절규
  • 각선미·청순미
  • 李 점심은 김밥
  • 김혜경 미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