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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배우 유승호와 서우가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욕망의 불꽃`의 포스터와 예고편에서 잇따라 격렬한 포옹신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유승호와 서우는 이순재, 신은경, 조민기 등 중견배우들의 주축이 된 `욕망의 불꽃`에서 강렬하고 열정적이면서도 순수하고 부드러운 로맨스로 젊은 시청자들을 견인해야 하는 중책을 맡고 있다.
두 사람은 이를 숙지한 듯 서로를 감싸 안고 뜨거운 눈빛을 내뿜는 커플포스터로 네티즌의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킨 데 이어 30초 가량의 예고편에서도 포옹을 하며 눈빛과 표정만으로도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실제 서우가 8세 위로 두 사람은 연상연하 커플이지만 연기를 할 때는 그런 나이차가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역할에 몰입했다.
한편 유승호와 서우의 포옹신에 대해 네티즌은 “유승호 이래도 되는 거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