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자두, "남편은 6세 연상 재미교포 목사..볼 때마다 감격"

  • 등록 2015-08-06 오전 9:34:10

    수정 2015-08-06 오전 9:34:10

라스 자두 목사 남편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가수 장두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자두는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6세 연상 재미교포 목사 남편을 언급했다. 자두는 “남편이 진짜 잘생겼다. 아침마다 새롭다”면서 “키는 그렇게 안 큰데 비율이 좋다. 177cm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자두는 “남편을 볼 때마다 감격한다. 잘 때도 감격한다. 너무 좋다”고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자두는 과거 강두와 듀오로 활동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한동안 연예계 활동에 뜸해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최근 목사와 결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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