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 바뻐"…안혜경, 연극 '섬마을 우리들' 출연

  • 등록 2016-10-27 오전 10:28:06

    수정 2016-10-27 오전 10:28:06

SBSCNBC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방송인 안혜경이 ‘연극 사랑’을 이어간다.

안혜경은 오는 29일부터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3관에서 진행되는 연극 ‘섬마을 우리들’ 무대에 오른다.

‘섬마을 우리들’은 평범한 일상의 삶이 꿈이라 말하는 섬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안혜경은 서울에서 ‘좀 거시기한’ 일을 겪고 섬마을에 정착한 미모 역을 맡았다.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 출신인 안혜경은 2006년 프리랜서 선언 후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진짜진짜 좋아해’(2006), ‘바람불어 좋은 날’(2010), ‘아름다운 그대에게’(2012), ‘학교 2013’(2012), ‘S.O.S 나를 구해줘’(2014), ‘떴다 패밀리’(2015) ‘위대한 조강지처’(2015) 등 다수 드라마에 출연했다. 이밖에도 종종 연극 무대에 오르고 있다.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과 서울경제TV ‘안혜경의 라이프투데이’의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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