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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은 오는 29일부터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3관에서 진행되는 연극 ‘섬마을 우리들’ 무대에 오른다.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 출신인 안혜경은 2006년 프리랜서 선언 후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진짜진짜 좋아해’(2006), ‘바람불어 좋은 날’(2010), ‘아름다운 그대에게’(2012), ‘학교 2013’(2012), ‘S.O.S 나를 구해줘’(2014), ‘떴다 패밀리’(2015) ‘위대한 조강지처’(2015) 등 다수 드라마에 출연했다. 이밖에도 종종 연극 무대에 오르고 있다.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과 서울경제TV ‘안혜경의 라이프투데이’의 MC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