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배우 백일섭이 푸드 콘텐츠기업 픽푸와 함께 아버지의 마음을 담은 건강하고 맛있는 식품 브랜드 파파테이블을 론칭한다.
| (사진제공=픽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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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푸의 파파테이블은 백일섭이 아들과 함께 즐기는 음식들 중 대한민국의 젊은이들과 함께하고픈 3가지 국물요리를 선별해 다가오는 10월 첫 제품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파파테이블은 픽푸의 구성원들이 백일섭의 아들인 백승우 프로와 함께 백일섭이 해준 요리를 먹은 것이 계기가 되어 런칭을 준비하게 된 브랜드로, 백일섭도 적극적으로 제품 개발에 참여했다.
황준원 픽푸 대표는 “백일섭 선생님께서 아드님을 비롯한 가족, 지인들에게 해주시는 여러가지 음식 중 파파테이블 팀에서 가장 평이 좋았던 3가지 국물요리를 선별해 이번 가을과 겨울에 걸쳐 파파테이블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며 “백일섭 선생님과 파파테이블팀 모두가 한마음으로 준비한 제품인 만큼 기대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한편, 콘텐츠 기업 픽푸는 콘텐츠와 커머스를 연계하는 방식을 통하여 상품을 기획, 개발, 유통, 광고 및 판매시스템을 구축하는 새로운 형태의 사업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대기업과 협업으로 제품을 공동개발로 진행하고 있으며, 각 분야 셀럽들과 초상권 계약 및 제품 유통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