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출신 트롯 가수 레오 "전 세계가 푸틴 막아야"

  • 등록 2022-02-25 오후 3:04:43

    수정 2022-02-25 오후 3:04:43

레오(사진=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우크라이나는 스스로를 방어하고 승리할 것이다.”

우크라이나 출신 트롯 가수 레오(레오니드 두켈스키)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이같은 목소리를 냈다.

레오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전면전을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 세계는 푸틴을 막을 수 있고, 막아야 한다”며 “지금이야말로 행동할 때”라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우크라이나와 함께한다’(#StandwithUkraine)는 해시태그를 달며 모국인 우크라이나를 응원했다.

레오는 KBS ‘이웃집 찰스’, ‘아침마당’ 등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달콤한 속삭임으로 사랑을 찾는 오빠의 감성을 트롯으로 녹여낸 ‘오빠라고 불러봐’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댄서 출신인 레오는 유로 댄스팀으로 우연히 한국을 방문했다가 한국 문화에 빠져 정착했다. 2019년에 한국 국적을 취득하고 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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