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Fed) 금융감독 부의장에 지명된 마이클 바 지명자는 19일(현지시간)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한 자리에서 “인플레이션을 낮추고 금융 혁신을 관리하기 위해 명확한 규칙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전했다.
재무부 차관보를 역임한 바는 지난달 조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연준 금융감독 부의장으로 지명 받았다. 사라 블룸 라스킨 지명자가 중도 사퇴하면서 그 자리를 대신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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