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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샤이니 종현과 배우 신세경의 열애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7일 신세경과 종현 소속사 양측은 이데일리SPN과 전화통화에서 둘의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둘은 지인들과 모임을 통해 몇 번 만났고 호감을 갖게 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만난지는 약 3주 정도 됐으며 스케줄 틈틈이 공원 등지에서 소탈한 데이트를 즐겨왔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 대부분은 "진짜?"라는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다.
한편 신세경은 영화 `어쿠스틱`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종현은 샤이니 후속곡 `헬로`(Hello)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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