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시가` 패러디..걸그룹은 어디가고?

  • 등록 2011-08-07 오후 6:58:17

    수정 2011-08-07 오후 8:31:37

▲ (사진=SBS 캡쳐)
[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충격 반전으로 웃음을 줬다.

7일 오후 방송된 `런닝맨`은 여고생 걸그룹 특집으로 꾸며졌다. 미쓰에이 수지, 티아라 지연, 에프엑스 설리-루나가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짝꿍 레이스를 펼친 것.

멤버들은 여고생 걸그룹 멤버들과 짝을 이뤄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유재석-설리, 개리(지석진)-송지효, 광수-루나, 김종국-지연, 하하-수지 등은 짝을 이뤄 치열한 레이스를 펼쳤다.

그러나 첫날 레이스는 하룻밤의 꿈으로 끝났다. 1박2일로 진행된 레이스에서 다음날 아침 걸그룹 멤버들은 온데간데 없고 개그맨 김숙, 신봉선, 배우 안문숙, 양정아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었던 것.

걸그룹 멤버들은 잠들기 앞서 `꽃차`를 마셨고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설정과 유사하게 변화가 일어났다. 영혼 대신 육체(?)가 바뀌는 깜짝 반전쇼로 하하와 유재석은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시청자들은 "대박 반전, 생각도 못했다" "유재석, 하하 표정을 보니 정말 놀란 것 같더라" "오늘 레전드편 아닌가"라며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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