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3월 품절녀 대열 합류…"신랑은 1살 연상 금융업 종사자"

  • 등록 2019-02-01 오후 3:11:29

    수정 2019-02-01 오후 3:11:29

(사진=헤이스가든 제공)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우 공현주가 3월16일 1살 연상의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1일 공현주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현주에 대한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면서 “공현주가 3월의 신부가 된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예비신랑은 한 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현재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다”며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의 소유자”라며 “공현주와 진지한 만남을 가진 끝에 서로의 동반자가 되어 주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또한 “결혼식은 비공식으로 진행된다. 예비신랑이 평범한 일반인인 만큼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 및 가까운 친지들,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조용히 예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공현주에게 많은 축하와 응원 보내주시기 바란다. 또한 앞으로 펼쳐질 아름다운 앞날에 축복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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