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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개그맨 김철민 "검사 결과 안 좋게 나와…끝까지 버틸 것"

  • 등록 2020-07-31 오전 9:49:56

    수정 2020-07-31 오전 9:49:56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폐암 4기 판정을 받고 암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최근 악화된 건강상태를 털어놨다.

방사선 치료 중인 개그맨 김철민. (사진=김철민 SNS)
김철민은 30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안타깝게도 이번 검사 결과가 안 좋게 왔다”며 “경추 5, 6번 암이 커져 있고 간수치 102, 암종양 수치 1650”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암. 정말 무서운 병”이라면서도 “그래도 끝까지 버텨야죠. 존버하겠다”며 스스로를 다독이고 밝은 모습으로 투병할 것을 약속했다.

이를 본 팬들 및 누리꾼들은 댓글로 “완치돼 꼭 다시 공연해주세요, 기다리겠다”, “응원합니다” 등 격려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개그맨 황기순 역시 그에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기원하고 응원하고 있다”며 “이 힘든 과정을 거쳐 꼭 일어설 것이라 믿는다. 우리 꼭 다시 뭉쳐서 축구하자”고 용기를 전해 뭉클함을 전했다.

김철민은 앞서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서도 건강 악화 사실을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그간 항암치료제를 두 번 바꿨는데 요즘 부쩍 통증이 심해졌다”며 “앞으로 두 달이 고비가 될 것 같다. 이제부터는 정신력 싸움”이라고 전했다.

한편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철민은 지난해 8월 폐암 4기 판정을 받고 암 투병 중인 사실을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이후 그는 개 구충제는 ‘펜벤다졸’을 복용한 뒤 호전되는 경과 등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유하며 암 환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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