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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권 앞면에 임시정부 주요 인물들도

앞면에 무궁화·뒷면에 대동여지도와 울산 암각화
5만원권 앞면에는 묵포도도·뒷면엔 어몽룡의 월매도
  • 등록 2007-12-07 오전 9:00:00

    수정 2007-12-07 오전 9:00:00

[이데일리 최한나기자] 오는 2009년부터 새로 발행되는 10만원권 앞면에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주요 인물들과 무궁화가 추가로 배치된다. 뒷면에는 김정호가 그린 대동여지도와 국보로 지정돼 있는 울산 반구대 암각화가 들어간다.

5만원의 앞면에는 신사임당의 작품 묵포도도가, 뒷면에는 어몽룡 작품인 월매도가 자리하게 된다.

한국은행은 7일 10만원권과 5만원권 등 고액권에 넣을 보조소재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은행은 10만원권의 초상인물로 백범 김구를, 5만원권 인물로 신사임당을 선정한 바 있다.

한은은 "백범 김구는 독립애국지사로서 상징성을 지니는 점을 감안해 독립애국 및 평화·통일·번영을 주제로 보조소재를 선정했고, 신사임당은 여성·문화예술인으로서의 상징성을 고려해 신사임당의 작품과 문화예술 작품을 넣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 한국은행


 
 
 
 
 
 
 
 
 
 
 
 
 
 
 
 
 
 
 
 
 
 
 
 
 
 
 
 
 
 
 
 
 
 
 
 
 
 
 
 
한편 한국은행은 보조소재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5일간 `국민의견 접수창구`를 운영한다. 한국은행 홈페이지(www.bok.or.kr)에 접속하면 팝업창을 통해 게시판에 들어갈 수 있으며 실명 확인을 거쳐 고액권 도안과 관련된 의견을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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