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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브랜드 콘서트 `나쁜 파티`로 팬들과 만난다.
박진영은 오는 12월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나쁜파티-더 댄서`를 개최할 예정이다. `나쁜 파티`는 박진영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 콘서트로 2007년 시작한 이래 매회 매진 기록을 세우며 티켓파워를 과시해 왔다.
한편 박진영의 `나쁜파티`는 9일 오후 3시부터 엠넷닷컴, 예스24, 인터파크, 클립서비스, 옥션, 롯데닷컴을 통해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