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1등 해야죠?" 나가수 새멤버 3인 출사표 던져

  • 등록 2011-04-24 오후 6:46:04

    수정 2011-04-24 오후 7:10:48

▲ (사진=MBC 캡처)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의 새 멤버 임재범, BMK, 김연우가 24일 예고편에 첫 등장하며 각오와 녹화소감을 전했다.

임재범과 BMK, 김연우는 이날 방송된 `나는 가수다` D-7 기념 방송에 첫 모습을 비췄다. 이들 셋은 김건모, 정엽, 백지영에 이어서 이소라, 김범수, 윤도현, 박정현과 함께 `나는 가수다` 탈락을 피하기 위한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임재범은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며 "1등 해야죠"라고 다부진 결의를 밝혔다. 김연우는 "굉장히 살벌하더라"라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고 BMK 역시 "휘청거릴 만큼 정신을 놨다"고 첫 녹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나는 가수다`는 이날 방송에서 7인의 대표 가수들의 매니저를 맡고 있는 박명수, 김제동, 이병진, 김신영, 김태현 등이 출연해 `나는 가수다`의 뒷이야기를 전했다. 김연우, 임재범, BMK 등이 합류해 새로워진 `나는 가수다`는 오는 5월1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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