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030200)는 한중일 앱마켓 교류 프로젝트 `오아시스` 사업의 일환으로 중국와 일본의 앱스토어에 진출한 올레마켓이 2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올레마켓은 지난 7월 중국 차이나모바일의 앱스토어 `MM`을 시작으로 8월 일본 NTT도코모의 `도코모마켓`에 숍인숍 형태로 입점했다.
안태효 KT 스마트에코본부장은 "2개월만에 토종앱 100만 수출을 달성한 것은 개발자 동반성장을 표방하는 에코노베이션 활동과 오아시스 프로젝트가 시너지를 이룬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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