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진·박지선 "라디오 DJ? `개콘` 동기들 부러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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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2-04-24 오후 4:42:39

    수정 2012-04-24 오후 5:56:22

▲ 박지선-박영진(사진=권욱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개그맨 박영진과 개그우먼 박지선이 라디오 DJ 데뷔에 대해 "`개그콘서트` 동기들이 부러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영진과 박지선은 오는 30일 첫선을 보이는 SBS 러브FM(103.5MHz) `박영진, 박지선의 명랑특급`의 DJ를 맡았다. 월~금 오후 6시5분부터 8시까지 두 시간 동안 청취자를 만난다.

박지선은 24일 서울 목동 SBS홀에서 열린 SBS 라디오 봄 개편 설명회에 참석해 "`개콘` 동료들이 많이 부러워한다"며 "라디오는 개그맨들이 많이 노리고 있는 장르다. 시샘을 하면서도 축하해줬다"고 말했다.

박영진 역시 "박성광이 축하를 해줬다. 하지만 본인은 속이 많이 상했을 것"이라며 "박성광이 라디오 스케줄을 우선적으로 소화했을 만큼 애착이 강하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사람을 통해 내가 DJ를 맡는다는 소식을 접하고 부러워했다"며 "요새 제가 박성광을 피하고 있다"고 눙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라디오는 봄 개편을 맞아 `박영진, 박지선의 명랑특급`(103.5MHz. 오후6시5분~8시) 외에도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107.7MHz. 오후 10시~12시), `유영재의 가요쇼`(103.5MHz. 오후 4시5분~6시), `노사연, 이성미쇼`(103.5MHz. 오후 12시20분~2시)가 신설된다.   ▶ 관련포토갤러리 ◀ ☞2012 SBS 라디오 봄 개편 사진 보기   ▶ 관련기사 ◀ ☞장기하 "`대단한 라디오`, 이름 내가 지었다" ☞박영진 "라디오 위해서라면 전 여자친구라도 섭외" ☞노사연 이성미 유영재 박영진 박지선 장기하 SBS R 새 진행자 ☞박지선·오나미 "엽기분장보다 민낯" 개그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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