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은 패션지 나일론 12월호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이제는 음악적인 부분에서 인정받고 싶어 지난해부터 꾸준히 준비하고 활동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음악이란 게 혼자 멋있는 걸 한다고 해서 나오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두고 들으면 오랫동안 여운이 남는 음악을 하고 싶다” 고 말했다.
서인영은 장점으로 여러 장르를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은 들었다. 이러한 장점은 서인영에게 트렌디하면서도 다양한 장르의 음악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은 욕심으로 자리잡았다.
서인영의 올 한 해를 돌아보며 “고난은 곧 축복이라는 말을 믿는다며 올해 열심히 한 만큼 내년에는 더 바쁜 해가 될 것 같아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