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196억 벌었다 '빌딩 부자'…유역비 부친은 외교관

  • 등록 2015-08-06 오전 9:44:00

    수정 2015-08-06 오전 9:44:00

SBS ‘한밤의 TV연예’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대륙의 여신과 열애 중인 배우 송승헌이 부동산 재테크로도 관심이 뜨겁다.

SBS ‘한밤의 TV연예’는 5일 방송에서 스타들의 재테크 비법을 공개했다.

특히 송승헌은 과거 114억원에 한 빌딩을 매입했는데 현재 310억원으로 196억이라는 엄청난 시세 차익을 얻었다.

송승헌은 최근 중국 여배우 유역비와 교제 중임을 공개했다. 송승헌 소속사 더좋은이엔티는 “송승헌과 유역비가 영화 ‘제3의 사랑’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후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유역비의 집안도 화제다. ‘제2의 왕조현’으로도 불리는 유역비는 외교관인 부친과 무용수인 모친 사이에 태어나 부모의 이혼 후 모친과 함께 생활했다. 그녀의 부친이 10조 자산가라는 설도 있으나 이는 유역비 모녀가 중국에 정착할 때 도운 대부로 알려졌다.

유역비는 ‘사대명포’ 시리즈 ‘천녀유혼’(2011) ‘금분세가’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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