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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복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김원효가 부친상을 당했다. 김원효의 아버지는 이날 오전 11시 40분 경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아버지의 쾌유를 바라던 김원효는 깊은 슬픔에 잠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다시 상태가 악화돼 안타까움을 안겼다. 김원효는 지난 11일 SNS을 통해 “숫자 1이 이렇게 가슴 아플 줄 몰랐네. 아버지 얼른 회복하셔서 답장 보내주세요. 사랑합니다. 아버지”라는 게시물을 통해 아버지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