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5회 로또 1등, 7명 30억씩…“경기 4곳·서울·대구·창원 1곳”

  • 등록 2020-04-05 오전 9:45:22

    수정 2020-04-05 오전 9:45:22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제90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4, 16, 27, 38, 40’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보너스 번호는 ‘20’이다.

동행복권 홈페이지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1인당 30억1786만2536원을 받는다.

1등 당첨지는서울 마포구 망원동, 대구 동구 동호동,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경기 시흥시 장곡동, 경기 연천군 전곡읍, 경기 화성시 반송동,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이다. 수동 3곳, 자동 4곳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7명으로 당첨금은 4572만5190원이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 2643명은 당첨금으로 133만2138원을 받는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 12만9133명은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첨자는 211만1090명으로 5000원씩 가져간다.

한편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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