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 선수 최다 해외파 배출국 1위…프랑스 2위

  • 등록 2020-04-21 오전 10:36:23

    수정 2020-04-21 오전 10:36:23

브라질을 대표하는 축구 선수 네이마르.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브라질이 지난해 해외파 축구 선수를 가장 많이 배출한 나라로 이름을 올렸다.

국제축구연맹(FIFA) 투자로 설립된 국제스포츠연구소(CIES)가 21일(한국시간) 주간 리포트로 발표한 ‘2019년 해외 리그에서 가장 많은 자국 선수가 뛴 나라’ 순위에서 브라질은 1600명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브라질은 2위인 프랑스(1027명)와 큰 격차를 내며 세계 최대의 축구선수 수출국임을 증명했다.

3위에는 브라질과 함께 남미 축구의 양대 산맥을 이루는 927명의 아르헨티나가 자리했고 잉글랜드는 565명으로 4위를 차지했다. 스페인은 559명으로 5위, 세르비아가 521명으로 뒤를 이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 중에서는 일본이 161명으로 가장 많은 해외파를 배출한 나라였다. 호주가 124명으로 2위에 올랐고 한국은 121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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