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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 투자로 설립된 국제스포츠연구소(CIES)가 21일(한국시간) 주간 리포트로 발표한 ‘2019년 해외 리그에서 가장 많은 자국 선수가 뛴 나라’ 순위에서 브라질은 1600명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브라질은 2위인 프랑스(1027명)와 큰 격차를 내며 세계 최대의 축구선수 수출국임을 증명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 중에서는 일본이 161명으로 가장 많은 해외파를 배출한 나라였다. 호주가 124명으로 2위에 올랐고 한국은 121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