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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역사상 처음 3만선을 돌파했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하루 만에 2만대로 내려앉았다.
25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8분 현재 다우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57% 하락한 2만9876.30에 거래되고 있다. 다우 지수와 함께 전날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32% 내린 3623.82를 나타내고 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만 0.15% 상승하고 있다.
한편 미국의 올해 3분기 성장률 잠정치는 지난달 29일 속보치(33.1%·전기 대비 연율 기준)와 같다고 이날 상무부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