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정유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정유지는 2013년 베스티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뮤지컬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힌 뒤 ‘드림걸즈’(2015), ‘노트르담 드 파리’(2018), ‘안나 카레니나’(2019), ‘광주’(2020)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정유지는 “좋은 사람들과 새로운 둥지에서 새 출발을 하게 돼 매우 설레고 기쁘다”고 전했다.
정유지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출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