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SNS 사칭 주의 당부 "신고해주세요"

  • 등록 2022-07-27 오후 2:33:15

    수정 2022-12-06 오전 6:17:37

(사진=탁재훈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사칭 피해를 입은 사실을 털어놓으며 주의를 당부했다.

탁재훈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용. 저는 부계정이 없어요. 신고해주세요. 사람 살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탁재훈을 사칭한 인스타그램 계정과 탁재훈의 팬이 주고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이 담겨 있다.

탁재훈을 사칭한 이는 “안녕하세요. 좋은 팬이 되어줘서 고맙고 칭찬해줘서 고마워요. 얼마나 오랫동안 제 팬이었나요?”, “지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도 받았다. 조금 황당했지만 차단했다”, “요즘 계정 도용하는 사람들 많다. 조심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탁재훈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돌싱포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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