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스크린 데뷔작 '데시벨' OST 가창

  • 등록 2022-10-28 오후 2:08:06

    수정 2022-10-28 오후 2:08:06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인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 ‘데시벨’ OST를 직접 불렀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 작품에서 차은우는 해군 잠수함 음향 탐지 부사관 역을 맡았다. 데뷔 후 첫 스크린 도전작이다.

가창을 맡은 OST는 ‘항해’다. 차은우는 감미로운 미성으로 그리움을 주제로 한 곡의 감정선을 끌어올렸다.

‘항해’ 음원은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데시벨’ 개봉일은 11월 1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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