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딸 민서, 자취 시킬 생각 없어" 단호박

  • 등록 2024-02-03 오후 5:21:22

    수정 2024-02-03 오후 5:21:22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박명수(사진=이데일리DB)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박명수는 딸이 자취를 시작했다는 청취자의 자연을 받았다. 이어 ‘민서를 자취 시킬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자 “그럴 생각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박명수는 “학교랑 집이 너무 멀거나 혹시 외국에 간다면 어쩔 수 없지만, 집이 여기 있는데 그건 아닌 것 같다”며 “저는 계속 데리고 살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명수는 2008년 한수민과 결혼해 그 해 딸 민서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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