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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배우 이장우와 함께 이끌어갈 2024년 세븐일레븐 간편식 키워드를 ‘맛으로 무장해제, 맛장우’로 정하고 맛있고 안전한 먹거리의 대표주자인 세븐일레븐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다져간다는 계획이다.
편의점 간편식은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상품 구색을 앞세워 전 연령대에서 좋은 반응을 이어오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세븐일레븐의 간편식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약 40% 가량 증가하며, 매년 지속 성장하는 추세다.
배우 이장우는 최근 각종 방송을 통해 음식을 사랑하는 대식가의 이미지를 보여주며 ‘대식가’, ‘맛잘알’ 등의 키워드로 대변되는 자신만의 확고한 위치를 확립해나가고 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배우 이장우의 음식을 사랑하는 이미지가 세븐일레븐의 이미지와 잘 어우러진다고 판단하여 배우 이장우를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특히, 편의점 간편식이 무한한 성장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만큼, 배우 이장우와 함께 세븐일레븐 간편식이 소비자들의 새로운 선택 기준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장우와 함께하는 첫 상품은 세븐일레븐의 간편식 스테디셀러를 업그레이드한 맛장우 시리즈 5종으로 오는 19일 출시할 예정이다. 이처럼 배우 이장우는 세븐일레븐과 함께 직접 상품 개발에 참여하는 등 기존 모델과는 다른 차별화 전략을 펼치며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를 다양하게 구성해 특히 다가오는 나들이 시즌에 더욱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
김민정 세븐일레븐 마케팅부문장은 “배우 이장우가 가진 ‘한끼도 허투루 먹지 않는 맛천재’ 이미지가 세븐일레븐의 차별화 푸드 이미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올 한해 세븐일레븐과 배우 이장우의 맛있는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