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전쟁 블록버스터 영화 '포화 속으로'(감독 이재한)가 개봉 4주차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포화속으로'는 11일까지 전국 관객 301만명을 동원했다.
배급사 측은 "'포화속으로'는 '슈렉포에버' '나잇앤데이' '이클립스' 등 할리우드 대작 틈바구니에서도 지난 주말 27만명을 넘어서는 등 비교적 안정적인 관객 동원률을 기록중"이라며 "오는 14일 개봉을 앞둔 '이끼'와 함께 한국영화 흥행 쌍끌이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