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PD, 백일된 `둘째 아들` 사진 공개.."귀여워"

▲ 조PD 아들 `조준모 군`(사진=조PD 트위터)

[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가수 조PD가 백일된 둘째 아들 준모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PD는 28일 트위터에 아들의 사진을 게재하고 "백일된 둘째 잘생겼죵? 혼자 막뒤집음"이라는 글을 덧붙여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가 트위터를 통해 이렇게 아들 사진을 공개하며 자랑(?)한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바로 아들 준모가 5년만에 얻은 둘째이기 때문.

조PD는 지난 2005년 박주현씨와 결혼해 2006년 첫 번째 아들을 낳았고 올해 4월 무려 5년만에 둘째를 얻었다. 당시 조PD는 "말 할 수 없이 행복하다. 축하해 달라"고 행복한 심정을 전한 바 있다.

트위터를 방문한 팬들은 "정말 귀엽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조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