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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개그맨 정종철이 타블로 학력 논란 관련 언급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정종철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타블로 학력(논란)이 또 붉어졌다. 검찰 수사를 한다니 참 쓴웃음이 난다. 학력이 그렇게 중요한 건지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한편 타블로가 이달 초 서울중앙지검에 자신의 학력과 국적 문제 등과 관련 의혹을 제기한 네티즌 22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대해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카페 측도 타블로에 대한 단체 고발을 준비하는 등 법적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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