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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배우 김혜수가 SK국제전화 `00700`의 모델로 발탁됐다.
SK텔링크는 김혜수를 새 모델로 한 `00700` 신규 TV광고를 9월1일부터 온 에어한다고 밝혔다.
새 광고는 중장년층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만한 국민체조에 `00700` 숫자를 형상화한 체조동작과 “공!공!칠!공!공!” 구령을 곁들인 `국민번호 체조`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를 통해 국가고객만족지수(NCSI), 한국산업의 국가고객만족도(KCSI),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등 주요 고객만족 및 브랜드경쟁력지수에서 1위를 달성한 `00700`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전화 국민번호`로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는 게 SK텔링크 측의 설명이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광화문광장, 한강시민공원 등 서울 주요 명소에서 수백 명의 군중이 김혜수의 지휘에 맞춰 일사불란하게 `국민번호 체조`를 하는 장면이 백미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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