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나(사진=하이컷) |
|
[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비스트, 포미닛, 지나, 허각까지 큐브 사단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에서 마련한 시각 장애 어린이 돕기 도네이션 프로젝트 `하트 포 아이(HEART FOR EYE)` 자선화보 촬영차 모처럼 뜻깊은 나들이를 한 것.
이번 화보 촬영에는 평소 한 가족처럼 지내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스무 명이 참여했으며 이중에는 `천하무적 야구단`으로 얼굴을 알린 힙합 가수 마리오와 요정 그룹의 부활을 예고하는 7명의 신인 걸그룹 에이핑크도 포함돼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마음을 하나로 모은다`는 뜻이 담긴 `하트` 티셔츠를 입고 단체촬영도 했는데 그 모습이 마치 명절에 모인 대가족 같았다는 게 촬영 관계자의 말이다.
이번 화보는 21일 발간된 `하이컷 51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관련기사 ◀
☞[포토]비스트, 하트 티셔츠 입고 스마일
☞[포토]큐브 가수들, 프로젝트 그룹 결성?..`하트 포 아이`
☞비스트·포미닛·지나, `큐브사단` 한자리···`♥ 티셔츠 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