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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은 최근 소속사에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소속사 코엔미디어 측은 2일 이데일리 스타in에 "유세윤의 하차는 논의된 바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문제는 `라디오 스타`다. 김구라의 하차로 폐지설이 불거진 상황에서 유세윤까지 하차하면 `라디오 스타`의 방송 지속이 어렵지 않겠느냐는 우려에서다.
유세윤의 하차설에 네티즌들도 "(`라디오 스타`가) 결국 폐지 수순을 밟지 않겠느냐"고 전망했다.
`라디오 스타`는 김구라의 갑작스런 하차로 녹화가 중단된 상태다. 방송은 2주 정도의 여유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