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성형 의혹 해명, “달라진 메이크업… 시술도 안 받아”

  • 등록 2013-10-08 오후 1:15:20

    수정 2013-10-08 오후 1:15:20

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달라진 눈매로 이목을 모았다. 사진-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쌍꺼풀 성형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시크릿 소속사 관계자는 8일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최근 메이크업 숍을 바꿨다. 이날 방송에서 짙은 메이크업을 연출한 것뿐 성형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한선화는 평소 다이어트를 꾸준히 하고 있고 경락 마사지 등 관리를 하고 있다”라며 “시술도 전혀 받지 않았다”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한선화는 7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한층 또렷한 눈매와 여성스러워진 인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성형의혹을 제기했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한선화’가 랭크되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한편 시크릿 멤버 전효성은 현재 드라마 ‘처용’ 촬영 중이며 송지은은 솔로 앨범 신곡 ‘희망고문’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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