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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공개된 영상은 포르테커피의 TV광고로 그가 수트 빨을 과시하며 ‘귀족 포스’를 내뿜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해진은 현재 SBS 월화미니시리즈 ‘닥터 이방인’에서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그의 럭셔리한 매력이 한껏 묻어난 포르테커피 광고가 공개됐다.
‘포르테커피’는 해외에서 생두를 들여와 국내에서 직접 로스팅 해 풍부한 커피의 향을 소비자들에게 전해주고 있는 커피업체 중 하나다. 전문 바리스타 없이도 진하고 부드러운 커피를 일정하게 즐길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아메리카노를 추출하는 기능까지 추가된 한국형 캡슐커피로 국내 커피 애호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공개된 광고영상 속 박해진은 셔츠에 넥타이, 쓰리피스 수트까지 갖춰 입고, 자연스럽게 올린 머리를 더해 럭셔리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이미 ‘젠틀 닥터룩’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던 그가 비슷한 수트 차림임에도 젠틀함에 고급스러움이 더해진 또 다른 매력으로 성큼 다가와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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