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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KBS2 ‘뉴스타임’은 “지난해 최씨가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한 바 있지만 김현중의 폭행으로 아이가 유산됐다”고 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최씨는 김현중을 폭행 혐의로 고소하기 전 (김현중의) 폭행으로 임신한 아이를 유산했다. 당시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던 건 미혼으로서 임신, 유산 여부를 알리는 것이 수치스러웠기 때문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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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은 오는 1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앞서 김현중은 그간 해외 일정과 전 여자 친구의 임신설 등 개인적인 사정으로 입대를 미뤄왔다.
지난 4일에는 최씨로부터 16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당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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